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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2025.07.03 좋아요
무더위 지속이고 열대야 기승을 부리며 이어지는 이즈음입니다. 모두모두 건강 챙기시며 지내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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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모히또
2025.07.03 좋아요
날이 정말 너무너무 덥습니다; 여름 이제 시작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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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2025.07.01 좋아요
7월 본격적인 한여름 시작이네요
폭염에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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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1
2025.06.30 좋아요
6월 마지막 날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계획하신 일들 모두 이룰 수 있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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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2025.06.27 좋아요
시간 정말 빠르네요. 에공. 하지 지났으니 이제 점점 어두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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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The Phantom Of The Opera에 나오는 넘버 중 하나입니다. 직역하면 당신에게 바라는 모든 것이지만 그 뜻은 "단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이라고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공연장 옥상으로 대피한 크리스틴을 라울이 따라와 위로해주면서 고백을 합니다. 그때 크리스틴이 라울에게 All I ask of you를 부르죠 가사는 이렇습니다. [Raoul] No more talk of darkness 더 이상 어둠의 이야기는 그만. Forget these wide-eyed fears 잊어요 이 눈 휘둥그레지는 두려움들은... I'm here, nothing can harm you 나 여기 있어, 무엇도 해칠 수 없어, 당신을.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내 말들이 따스하고 평온하게 해 줄 거야, 당신을... Let me be your freedom 허락해줘, 내가 당신의 자유 되게, Let daylight dry your tears 햇살에 말려버려요, 당신 눈물은... I'm here, with you beside you 나 여기 있어, 당신과, 당신 곁에, To guard you and to guide you 보호하고, 이끌어 주려고, 당신을... [Christine] Say you'll love me every waking moment 말해줘요, 날 사랑할 거라고, 매번 눈 뜨는 순간 마다, Turn my head with talk of summer time 돌려줘요, 내 생각을, 여름날 이야기로 채워서... Say you need me with you now and always 말해줘요, 내가 필요하다고, 당신 곁에... 지금 그리고 언제나. Promise me that all you say is true 약속해줘요, 당신 말 모두가 진실이라고, That's all I ask of you 그게 내가 바라는 전부, 당신에게서... [Raoul] Let me be your shelter 내가 당신 쉴 곳 되게 해줘, Let me be your light 내가 당신 빛 되게 해줘, You're safe, no one will find you 당신은 안전해, 아무도 못 찾을 거야, Your fears are far behind you 당신 두려움들은 멀리 당신 뒤에 있어.. [Christine] All I want is freedom 내가 원하는 모든 건, 자유, A world with no more night 더 이상의 어둠 없는 세상, And you, always beside me 그리고 당신, 언제나 내 곁에서 To hold me and to hide me 날 안아주고, 날 숨겨줄... [Raoul] Then say you'll share with me one love, one lifetime 그럼 말해줘, 나와 나누겠다고, 한 사랑, 한 평생을. Let me lead you from your solitude 내가 이끌게 해줘, 당신을, 외로움으로부터... Say you need me with you here, beside you 말해줘, 내가 필요하다고, 당신과 함께, 여기, 당신 곁에, Anywhere you go, let me go too 어디든 당신 가는 곳에, 나도 가게 해줘, Christine, that's all I ask of you 크리스틴, 그게 내가 바라는 전부, 당신에게서... [Christine] Say you'll share with me one love, one lifetime 말해줘요, 나와 나누겠다고, 한 사랑, 한 평생을, Say the word and I will follow you 그 말 해줘요, 그러면 따를게요, 당신을... [Raoul & Christine] Share each day with me, each night, each morning 함께해요, 매일, 나와, 매일 밤, 매 아침을. [Christine] Say you love me 말해줘요, 날 사랑한다고 [Raoul] You know I do 알잖아 [Raoul & Christine] Love me, that's all I ask of you. 날 사랑해줘요, 그게 내가 바라는 전부, 당신에게서. Anywhere you go, let me go too 어디든 당신 가는 곳에, 나도 가게 해줘요, Love me, that's all I ask of you 날 사랑해줘요, 그게 내가 바라는 전부, 당신에게서. 이모습을 숨어서 보고 있던 Phantom이 비통에 찬 노래를 부릅니다. [Phantom] I gave you my music, made your song take wing. 난 주었어, 당신에게 내 음악을, 달아주었지, 당신 노래에 날개를.. And now, how you've repaid me, denied me and betrayed me. 그리고 이제, 이렇게 내게 되갚네, 날 부인하고, 날 배신하고, He was bound to love you, when he heard you sing. 그는 반드시 사랑하게 돼 있었어, 당신을, 그가 당신 노래 들을 때... (Sobs)Christine, Christine. (흐느끼며) 크리스틴, 크리스틴. [Raoul & Christine] Say you'll share with me one love, one lifetime 말해요, 나와 나누겠다고, 한 사랑, 한 평생을, Say the word and I will follow you 그 말 해줘요, 그러면 따를게요, 당신을, Share each day with me, each night, each morning... 함께해요, 매일, 나와, 매일 밤, 매 아침을. [Phantom] You will curse the day you did not do! 당신은 저주하게 될 거야, 당신이 그러지 않은 그 날을! All that the Phantom asked of you! 그 팬텀이 바랐던 전부, 당신에게서! 이렇게 Phantom의 reprise로 마무리가 됩니다. 이제 영상을 보시죠 "All I Ask of You" Emmy Rossum and Patrick Wilson 영화 버전 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https://www.youtube.com/watch?v=X8_3EIZLL1E 크리스틴과 라울의 이중창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입해서 키워낸 천재 가수가 젊은 귀족과 눈맞아 떠나버려 비통해하는 Phantom 너희들은 오늘의 일은 저주하게 될거야 단지 그것만이 내가 너희에게 바라는 것 이상입니다. 다음은 "All I Ask Of You" Sierra Boggess and Hadley Fraser 25주년 기념 뮤지컬 버전 The Phantom Of The Opera (2011) https://www.youtube.com/watch?v=TrLsVpxCAo8 폭발하여 무너져내리는 샹들리에 이상입니다. 이렇게 All I ask of you와 Phantom의 All I ask of you(reprise)를 들어봤습니다. 첨에는 Phantom이 빌런으로 그려지지만 생각해보면 되게 불쌍하죠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입해서 키워낸 소프라노 천재가 젊은 놈팽이랑 바람나서 도망가버리면 그 슬픔은 이루 말로 표현을 못하죠 이렇게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All I ask of you를 들어봤습니다. 가사를 한번 음미해보시고 각각의 영상을 비교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ps 토막상식 음악에서 reprise(레프리제)는 소나타 형식의 요약에서 발생하는 것처럼 구성 후반부에 시작 부분을 반복하거나 반복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라울과 크리스틴이 불렀던 이중창 멜로디에 Phantom이 가사만 바꿔서 부른 구조가 되겠습니다.
25.06.19 좋아요: 1 조회수: 7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뮤지컬에 나오죠 그 뮤지컬은 오페라들을 다루고 있는 뮤지컬입니다 그러니까 영화 안에 영화가 있는 꼴인거죠 그 오페라 중 한니발에 나오는 노래가 Think of me입니다. 노래의 배경을 보자면 오페라단 극장주가 바뀝니다. 그 와중에 극장에서 사고가 나 오페라의 여주인공 라 카를로타가 놀래서(처음이 아니라 무섭고 질려서) 공연을 펑크냅니다. 지휘자 : 당장 오늘 밤 공연 어떡할거냐(노발대발) 새로 바뀐 극장주 : 대역을 쓰자 지휘자 : 라 카를로타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건 대역이 없다 극장주 : 그럼 다 팔린 표를 환불해 주자는 거요?? 발레단 단장 : 크리스틴을 써보는 건 어때요?? 극장주 : 일개 무용수를???말도 안 돼 발레단 단장 : 훌륭한 선생님에게 배우고 있어요 한번 시켜보세요 훌륭히 해낼 테니 극장주 : 해보셔 한번 해보시라고 지휘자 : 아까 카를로타가 불렀던 3막 아리아 노래가 이렇게 시작됩니다. 크리스티 // 에미 로섬 Think of me Think of me fondly when we've said goodbye 날 생각해줘요.. 우리 마지막 안녕을 고할 때 Remember me Once in a while please Promise me you'll try 기억해줘요 잠깐 동안만이라도 부디 그렇게 해주겠다고 약속해요 When you find That once again you long To take your heart back and be free 오랜 시간이 지나 나를 찾게 됐을 때 마음을 자유롭게 묶어둬요 If you ever find a moment Spare a thought for me 잠깐이라도 날 생각할 시간을 남겨주세요 We never said Our love was evergreen Or as unchanging as the sea 우린 말하지 않았어요 우리 사랑이 변치 않는 바다처럼 영원할 거라고 But if you can still remember Stop and think of me 하지만 아직도 날 기억한다면 하던 일 멈추고 날 생각해요 Think of all the things We've shared and seen 우리가 함께 공유하고 나눴던 모든 것을 생각해봐요 Don't think about the things Which might have been 이미 지나간 일은 생각지 말아요 Think of me Think of me waking Silent and resigned 깨어있을 때마다 날 생각해요 조용함에 몸을 내맡긴 채 Imagine me Trying too hard To put you from my mind 날 떠올려요 당신 맘속 들어갈 수 있도록 아주 강하게 Recall those days Look back on all those times 함께 지내온 날을 생각하며 그 시간을 되돌아봐요 Think of the things we'll never do There will never be a day, 우리 하지 않을 일을 생각해봐요 그것은 내가 당신을 생각지 않는 한 I won't think of you 절대 일어날 수 없을 테니까요 라울 드 샤니 자작 // 패트릭 윌슨 Can it be Can it be christine? bravo ! 이럴수가, 저건 크리스틴? 브라보! Long ago It seems so long ago How young and innocent we were 오래전 아주 오래전에 우리 그 얼마나 어리고 순진했던가 he may not remember me But I remember her 그녀 날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난 그녈 기억해 크리스티 // 에미 로섬 Flowers fade The fruits of summer fade 꽃과 과일이 시들고 They have their season so do we But please promise me 사랑도 때가 있다지만 그래도 약속해주세요 That sometimes You will think ahhahahaaaah .aaaaaaah of me 가끔씩은 당신이 ...생각해주겠다구요 나를요! 아래는 'Think of Me' 영화 오페라의 유령 (2004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fTgCPUJwRk 잘 들으셨는지... 이번엔 다른 버전입니다. 오페라의 유령 초연 25주년 기념 로얄 앨버트홀 공연입니다. 가수는 시에라 보게스 에미 로섬과 차원이 다른 가창력을 보여줍니다. (사실 에미 로섬은 더빙을 했기 때문에 충분히 가공의 여지가 ㅋㅋㅋㅋ) 'Think of Me' Sierra Boggess (2011년) https://www.youtube.com/watch?v=kZpvaRWak64 여러분이 듣기에 어떤가요 전혀 다른 컨셉으로 다가오죠?? 스포방지를 위해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TMI 라 카를로타가 run한 틈을 타서 크리스틴이 화려하게 데뷔합니다. 크리스틴의 어릴 적 소꿉친구였던 라울 샤니 자작 얼굴 어디서 많이 본거 같지 않아요??? 예 맞아요 영화 컨저링에 나오는 주인공 부부 중의 남편입니다. 세월이 이렇게 .... 그리고 그리고 빌런 겸 주인공 Phantom 역을 맡고 있는 제라드 버틀러 저 유령은 4년후 영화 300에서 스파르탄을 외칩니다. 담번에는 다른 노래로 찾아오겠습니다.
25.06.18 좋아요: 1 조회수: 11
양식에 맞춰 답을 작성해주세요. 작성 후 수정은 가능하지만 삭제시에는 레벨 초기화가 될 수 있으니 절대 삭제는 하지마세요. 1. 당신의 닉네임은? 초보로프연습 2. 당신의 성별은? 남 3. 당신의 나이는? (ex. 20대중반, 30대후반 등) 30대 후반 4. 당신의 성향은? 리거 / 오너 / 디그레이더 / 스팽커 5. 당신의 키는? ③ 크다 6. 당신의 몸무게는? ③ 많은편 7. 에셈을 시작한지는 얼마나 되었나요? 약 8년 8. 주 활동지역 (ex. 서울/경기남부 등 지역 표시) : 경기남부 9. 파트너 유무? 바닐라 결혼했고 아웃팅 후 조금씩 성향에 대해서 맞춰나가려고 노력 중이에요 10. 가장 선호하는 플레이 3가지를 순서대로 적어주세요. 본디지, 스팽, 오르가즘 컨트롤 11. 그동안 해본 가장 인상깊은 플레이 3가지는? 도그플, 오르가즘 컨트롤, 멀티오르가즘 12. sm에 대해 인지를 하게 된 시점은? 20대 초반 섭성향 펨분에게 개발당한 후 13. 자신보다 더 변태를 본적이 있다면 소감은? 세상은 넓고 인간군상은 다양하다? 14. 사람 많은 곳에서의 스킨십에 대해 어찌 생각하나요? 공연음란죄에 걸리지 않는 수준이라면 광역 염장지르는 느낌이라 좋네요 15.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은? 키스 16. 자신이 느끼는 가장 큰 성감대는? 성기? 딱히 스스로에 대해서 찾아본적은 없어요 17. 상대방이 가장 섹시하게 느껴질 때는? 목줄차고 리드줄 걸린상태로 절 올려다볼때 18.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sm성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반응은? 아주 좋네요! 자주 대화를 나눠볼 것 같아요! 19. 플레이 중 이것만은 피하고 싶다. 그것은? 뒷감당 안되는 행위 / 저에게도 상대에게도 좋을게 없어요 20. 생각하기에 가장 자극적인 플레이 또는 상황은? 코스튬 후 본디지 감상 / 너무 예쁘고 섹시해서 미칠거 같아요 21. 성향과 반대로 플레이를 했을 때 수용 정도는? (1~100%) 1% (0%라고 해도 될까요?) 22. 동성과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까? 그건 어렵겠네요 23. 자주 생각하는 sm판타지가 있다면? (ex. 야외, 병원, 지하철, 공개, 멀티, 학교 등) 1일 1플이 최고 판타지입니다 :)
25.06.15 좋아요: 0 조회수: 9
양식에 맞춰 답을 작성해주세요. 작성 후 수정은 가능하지만 삭제시에는 레벨 초기화가 될 수 있으니 절대 삭제는 하지마세요. 1. 당신의 닉네임은? 2. 당신의 성별은? 3. 당신의 나이는? (ex. 20대중반, 30대후반 등) 4. 당신의 성향은? 5. 당신의 키는? ① 작다 ② 평균적 ③ 크다 6. 당신의 몸무게는? ① 적은편 ② 평균수준 ③ 많은편 7. 에셈을 시작한지는 얼마나 되었나요? 8. 주 활동지역 (ex. 서울/경기남부 등 지역 표시) : 9. 파트너 유무? 10. 가장 선호하는 플레이 3가지를 순서대로 적어주세요. 11. 그동안 해본 가장 인상깊은 플레이 3가지는? 12. sm에 대해 인지를 하게 된 시점은? 13. 자신보다 더 변태를 본적이 있다면 소감은? 14. 사람 많은 곳에서의 스킨십에 대해 어찌 생각하나요? 15.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은? 16. 자신이 느끼는 가장 큰 성감대는? 17. 상대방이 가장 섹시하게 느껴질 때는? 18.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sm성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반응은? 19. 플레이 중 이것만은 피하고 싶다. 그것은? 20. 생각하기에 가장 자극적인 플레이 또는 상황은? 21. 성향과 반대로 플레이를 했을 때 수용 정도는? (1~100%) 22. 동성과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까? 23. 자주 생각하는 sm판타지가 있다면? (ex. 야외, 병원, 지하철, 공개, 멀티, 학교 등)
25.06.14 좋아요: 0 조회수: 8
성향테스트 이야기하다 MBTI 얘기도 나왔다 - 난 F 같은데 다들 나더러 틀림없이 T 일거래. 확신의 T상 주인님'' - 아니에요. 주인님 저한테 하시는거보면 F세요^^ 솔찌기 객관적으론 T같았지만ㅋㅋㅋ 내게 공감해주실땐 완전 F같으시니까 ㅎ 첫플을 하고 헤어진날. 주인님께 톡이 왔었다. - 가는거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니년은 뒤도 한번 안돌아보더군 헉.. 엄하신 주인님, 아니 T일것만 같은 주인님이 그러실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또 난 뒤돌아보고 손흔들고 하는건 남들보기 민망해서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그 이후로 돌아보면 언제나 주인님이 서 계셨고 주인님이 먼저 가실땐 꼭 뒤를 돌아봐주셨다 이런 분이 어뜨케 T야. F지 고럼 😋 --- 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 - 플 무서워해본적이 있어야해 - 돔이요? - 그래. 보면 진짜 무섭구나 느껴진 적이 있지. - 귀신들린거처럼 하게 될때가 있거든. 그때 조절할줄 알아야해. 그래서 무섭다는 걸 먼저 느껴봐야된다. 아.. 아거 BDSM 명언?(네스트 자료실에 있습니다😁)에 있는것과 일맥상통하는 말인가보다. 첫플은 생각보다 더 진행됐다느껴질때 스톱해야 된다는것. - 주인님 저랑 했을때도 그런적 있으셨어요? 주인님은 잠시 생각하시더니 - 있었지. ☆☆☆ 에서 그날. 그날은 아래 사진처럼 테이블에 엎드려 팔은 아래로 내리고. - 아 그, 그 테이블 위에 엎드려서 하드스팽한 날이요? - 그래. - 으아 저능 다 계획하신건줄알고 버티고 또 버텼었는데! 아니 그럼 빨리 내려올걸 괜히 죽기살기로 버텼습니다아.. ㅜㅜ(으아 나능 개억울하다!) - 아니지. 내가 조절한거지 - 아닌거 같은데요? 분명 제가 도저히 못버티고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갔을때 매가 확실히 약해졌는데요오? 또또 다른 날은 언제였어요 주인님??! - 시끄러.ㅋ 담피하러 나가버리셨다아.. 저기요 주인님? 주인니임??😳 하지만 한편으론 그것도 좋다 ㅋㅋㅋ 그랬다는건 나만큼 주인님도 좋으셨던거같아서. 언제나 '니년과의 플은 다 좋았지^^' 라고 하신 말씀이 찐진심같아서 . . - 근데 그 ☆☆☆ 그날이요. 주인님이 팔베개해주셔서 엄청 좋았어요^^ - 그지? 나 F 맞다니까. ㅋㅋㅋ ------ 앞테이블에 하의실종 차림의 뽀얀 다리가 보였다. 자꾸만 눈길이 갔다. - 이쁘죠 주인님? - 저런거 별로다. 차라리 다 벗음 몰라도. - 다 벗더라도 기왕이면 이쁜 몸이 할맛이 나지않습니까. 부러워요. 주인님이 눈을 동그랗게 뜨셨다. - 니년 때리고싶은 엉덩이야. - 꼭지는 또 얼마나 쫄깃한지 만지는 재미가 있지^^ 길이도 크기도 딱좋아. 그 말씀을 하시며 웃으시는 주인님 눈이 새디스럽게 빛났다. - 껍질이 한꺼풀 벗겨지고 나면 말캉말캉 또 얼마나 느낌이 좋은데^^ 껍질 벗겨지는거 모르는 사람도 많아. 니년도 몰랐지. 그랬다. 주인님이 한껏 비틀고나면 (기억난다 그 아픔 ㅠ) 액? 같은게 살짝 비치고 다음날 얇게 껍질처럼 한꺼풀 벗겨지곤했다. 하리보만 보면 니년 꼭지랑 똑같다고 놀리시고.😆 - 제가 구멍은 좀 이쁘지요. ㅋㅋ (꼭지 칭찬해주니 구멍도 칭찬해달라 들이대는 섭) - 이쁘지. 작아서 이것도 안들어갔지. 주인님이 손가락 두개를 들어올리시며 가위질을 치자 몸이 또 기억해냈다(주인님 손이 좀 크시다'') - 그래서 더 헤집을맛이 나지. 니년 반응도 좋고^^ 몸이 뜨거워지는건 막걸리탓이겠지. 비가 퍼붓는 날 전집에서 나는 지금 수치플을 당하고 있는걸까. -------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카페로 이동. (커피 사진은 또 까먹었다) 주인님은 언제나 그렇듯 젤 큰사이즈 아아. 나는 레귤러 사이즈 아아로. 어느새 다 마셔버린 커피와 사라진 케잌ㅎ 주인님은 오늘도 머리를 잔뜩 쓰담쓰담해주시고 두손으로 얼굴을 턱. 잡고 뽀뽀를 해주신 후 가셨다. 그리고 뒤돌아봐주시는 주인님께 활짝 웃으며 손을 마구 흔들었다 ㅎ 누가 보건말건.
25.05.25 좋아요: 2 조회수: 20
양식에 맞춰 답을 작성해주세요. 작성 후 수정은 가능하지만 삭제시에는 레벨 초기화가 될 수 있으니 절대 삭제는 하지마세요. 1. 당신의 닉네임은? 곽덕배 2. 당신의 성별은? 남성 3. 당신의 나이는? (ex. 20대중반, 30대후반 등) 30대 초반 4. 당신의 성향은? 돔, 오너 5. 당신의 키는? ① 작다 ② 평균적 ③ 크다 평균적 6. 당신의 몸무게는? ① 적은편 ② 평균수준 ③ 많은편 평균수준 7. 에셈을 시작한지는 얼마나 되었나요? 약 10년 8. 주 활동지역 (ex. 서울/경기남부 등 지역 표시) : 경기남부 9. 파트너 유무? 없음 10. 가장 선호하는 플레이 3가지를 순서대로 적어주세요. 디그레이딩, 린치, 브레스&오르가즘 컨트롤 11. 그동안 해본 가장 인상깊은 플레이 3가지는? 10번에 나열한 3가지 플레이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12. sm에 대해 인지를 하게 된 시점은? 성향 없이 살 수 없다고 느꼈을때 13. 자신보다 더 변태를 본적이 있다면 소감은? 저는 한번만 시도해봤지만 상대는 한번만 시도하지 않더라고요 14. 사람 많은 곳에서의 스킨십에 대해 어찌 생각하나요? 가능한 공간인지, 주변 사람들과 협의가 되었는지 15.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은? 껴앉기 16. 자신이 느끼는 가장 큰 성감대는? 그곳 17. 상대방이 가장 섹시하게 느껴질 때는? 가슴이 훤히 드러날때 18.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sm성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반응은? 존중해준다 19. 플레이 중 이것만은 피하고 싶다. 그것은? 청결하지 않은 사람 20. 생각하기에 가장 자극적인 플레이 또는 상황은? 야외 플레이 21. 성향과 반대로 플레이를 했을 때 수용 정도는? (1~100%) 0% 22. 동성과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까? 아니오 23. 자주 생각하는 sm판타지가 있다면? (ex. 야외, 병원, 지하철, 공개, 멀티, 학교 등) 상대의 모든 통제권을 통제하는것
25.05.12 좋아요: 1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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