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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 〉아침 생각
1. 어젯밤부터 들기 시작한 우울한 생각이 강렬했는지 아침이 되어도 잊혀지질 않는다. 휴.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려고 또 노력해 봐야지. 2. 자기전엔 항상 방 한구석에 담요를 깔아두어 아침에 인사하기 좀 편한 환경을 만들어둔다. 아침에 주인님께 인사드리는 건 정말 좋은 일인데... 정신이 너무 맹해서 무슨 이야기를 ...
2020.03.08. 좋아요: 0 조회수: 25
익명_31165
파란달빛 〉3/5(목) secret
비밀글입니다.
2020.03.05. 좋아요: 1 조회수: 6
익명_34168
make a difference 〉손을 씻자..손을 씻어요..(펌) file +2
손씻기의 중요성 손씻기가 마스크착용 보다도 중요한지 알려주는 자료다 공기중엔 3분, 그외는 30분이면 신체에 묻은 코로나 바이르스가 사멸 하지만, 철제 손잡이나 목재가구 등에 묻은 것은 1~2일까지 생존한다. 알게 모르게 이런 것에 접촉하면 손씻기 밖엔 답이 없다.
2020.03.04. 좋아요: 0 조회수: 15
예지
make a difference 〉(펌) 웃으실래요? ^^ +3
아재개그임다 웃으세요 제목 : 확찐자 우리 모두 조심해야 겠어요. 우리 동네 아줌마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무서워서 아무데도 안나가고 집에서 밥 만먹구 운동도 안하구 일주일동안 집에 있었는데 확찐자로 판명났네요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살이 확 찐자
2020.03.04. 좋아요: 0 조회수: 19
예지
파란달빛 〉3/2(월) 주인님과 나 secret +5
비밀글입니다.
2020.03.03. 좋아요: 1 조회수: 12
익명_84884
내려놓기 〉주인님, 감사해요
주인님이 내 삶의 수단이지 않으면 좋겠어요. 주인님은 스승이 아니에요 =) 아 기분좋은 아침이에요. 감사해요.
2020.02.28. 좋아요: 0 조회수: 32
익명_47266
내려놓기 〉자위 +2
자위하기 피곤한 날 해야하는 자위도 힘들지만 자위하고 싶어 죽겠는 날, 못하는 것이 더 힘든 것 같다.
2020.02.27. 좋아요: 0 조회수: 32
익명_51677
파란달빛 〉2/22(토) secret +2
비밀글입니다.
2020.02.22. 좋아요: 2 조회수: 3
익명_63118
내려놓기 〉미친 개와 지친 사육사
어제 주인님께 요새 지쳤던 것 같다고 회복할 때까지 조금만 페이스 조절 좀 해도 되나 허락을 구했다. 요근래 난 그 뭐냐 우리개가 달라졌어요의 미친개 같았고 주인님은 그 개 워워 해주는 사육사 같았단 생각. 미친개는 잠잠해졌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사육사가 다친 것 같단 생각도 든다. 그래서 주인님 역시 회복할 시...
2020.02.20. 좋아요: 1 조회수: 35
익명_92662
내려놓기 〉나도 징징징 +4
주인님과 헤어지기도 못하겠고 주인님 모시는 일도 너무 힘들다. 나 정말 나쁜 노예다. 주인님 품안에서 하루만 쉬고싶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나도 징징징
2020.02.18. 좋아요: 0 조회수: 31
익명_2425
내려놓기 〉오늘의 일기
1. 정기과제 pause 상태였다가, 차례차례 하나씩 허락을 다시 맡아서 오늘부터 다시 정식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간 나도 좀 혼란 상태였다가 다시 모든 것이 원상복귀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아서 이렇게 나도 과제들의 의미나 새로운 의지를 다지고 새로운 맘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았다 싶다. 2. 그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
2020.02.16. 좋아요: 0 조회수: 21
익명_38222
내려놓기 〉오늘의 일기 +4
1. 지난 번 몽니 이후 작년 1년간 했던 네 가지 정기 과제에 대해 하나하나 다시 시작해도 되는지 허락을 받고 있는 중. 왜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등을 적어 허락을 맡으라셔서 고민하다 넷 중 제일 좋아하는 두번째 과제 먼저 허락을 구했고 주인님께서 내 글을 읽으시곤 - 이게 허락구하기니, 리뷰니 ? 하셨지만 (...
2020.02.14. 좋아요: 0 조회수: 27
익명_93766
내려놓기 〉칫솔색깔 고르기 +4
- 주인님, 혹시 제 삶 중에 주인님의 영역이 아닌 제 멋대로 해도 되는 부분이 있나요? - 물론이지. - 어떤 것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 응, 칫솔 색깔 뭘로 할까는 네 맘대로 해. --- 그래서 나, 연두로 했다.
2020.02.14. 좋아요: 0 조회수: 23
익명_66295
내려놓기 〉잠이 안 와서
어제, 그러니까 오늘 새벽에 두신가 주인님한테 뜬금없이 적은 고백글. 뭔가 그런 순간들이 있다. 그냥.. 샛별같은 기분의. 어제 그래서 생각나는 대로 적었는데 이쁜 글이 되어 기분 즇다. 하고나서 오늘 벌어진 일은 모든 정기과제 당분간 pause. 과제 하나 익숙해지는데 걸리는 고생도 좋고 그게 다시 뭔가 리매뉴얼되는 ...
2020.02.13. 좋아요: 1 조회수: 18
익명_40653
파란달빛 〉2/13(목) 옛날이야기 secret +1
비밀글입니다.
2020.02.13. 좋아요: 2 조회수: 14
익명_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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