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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 〉그 때 그 마음
지난 2-3주.. 개판으로 살았었는데 계속 '초심' '초심'이라고 생각했다. 1월 당시에는 어렵지 않고 당연하던 행위들이 지금은 어렵게 느껴지고 얼렁뚱땅 대충 때우려고 하는 것들이 있다. 마음이 많이 높아진 모양이다. 그때, 주인님을 섬기기로 다짐한 처음 마음 떠올리면서 다시 그 때마음으로 돌아가야겠다. 말로만 노예 ...
2019.04.14. 좋아요: 0 조회수: 25
익명_05e033
내려놓기 〉주말♡
이번주 특히 금요일 직장 스트레스가 극에 쌓였는데 오늘 쉬며 많이 회복헀다 주인님 생각으로 가득한 하루이다. 나란히 걷고싶지만... 안 되니까 상상만 해본다. 육체에 자유로운 영혼이란게 정말 있을까? 주인님께 닿았으면 좋겠다. 봄날이 좋다
2019.04.13. 좋아요: 0 조회수: 34
익명_fecd0a
냥이의 공방 〉댕댕이 목걸이 file +8
낼 마켓에서 판매할 댕댕이 목걸이..
2019.04.13. 좋아요: 0 조회수: 96
냥이
파란달빛 〉4/11(목)덜렁이 secret +1
비밀글입니다.
2019.04.11. 좋아요: 2 조회수: 7
익명_8c8c0f
내려놓기 〉D+100 +2
새해가 시작한지 그리고 내가 주인님 모신지 100일 되는 날 .. 오늘 바라왔던 일이 일어나면 좋겠지만 ... 아니더라도 기쁨으로 주인님께 하루를 똑같이 올려드린다. 지난 100일간 (내가 제일 못하는) 꾸준함을 배운것 같다. 이제 아주 조금은 성장하고싶다. 시간이 지나도 지금 이모습이고싶진 않다. 100~200일은 1~100일보...
2019.04.10. 좋아요: 0 조회수: 40
익명_fecd0a
파란달빛 〉4/4(목) secret
비밀글입니다.
2019.04.04. 좋아요: 2 조회수: 4
익명_8c8c0f
내려놓기 〉산수 +4
(예를 들자면) 주인님은 미적분을 풀 때 동반되는 간단한 산수 문제를 내게 주시곤 한다. 그건 아주 간단하면서도 하찮은 일이기도 하다. 2월 초에 주셨던 산수 문제에 대한 나의 풀이를 이제야 거둬가셨다. 쓸모있게 쓰였음 좋겠다만, 쓰셨냐 여쭙진 않는다. 쓰냐 안 쓰냐는 나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냥 나는 과제를...
2019.04.03. 좋아요: 0 조회수: 43
익명_fecd0a
파란달빛 〉4/3(수) 사탕 secret +2
비밀글입니다.
2019.04.03. 좋아요: 2 조회수: 6
익명_8c8c0f
내려놓기 〉본디지 +1
주인님도 나도 코스프레는 별로 관심이 없고, 본디지는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특히 시바리 같이 막 예쁘고 이런거) 오늘 배송되어온 끈브라를 하고 보니, 어머, 나같은 새가슴도 제법 이풔. 조이지는 않지만 비쥬얼로는 구속감도 있고 좋아용/ 추천 드립니다. ㅎㅎ;; 알리에서 배송 안 된거 없어요. 잘 되네요. 애널훅은 To...
2019.04.02. 좋아요: 1 조회수: 27
익명_fecd0a
내려놓기 〉뭐 다시 시작하지 뭐 +4
세모 지대에 날 두신채로 조만간 의중을 밝히신다는 말씀이 부정적으로 들려 그럼 말씀하실 때까지 잠깐 모든 것을 중지하겠나이다, 하고.... (아주 약간의 몽니가 있었을지도) 딱 나흘 지나니까 아이구, 그게 더 못참겠어서 그냥 오늘부터 x지대에서 세모지대로 다시 복귀해버렸다 ........큼큼. 주인님이 나를 아무리 배려...
2019.04.01. 좋아요: 1 조회수: 50
익명_fecd0a
파란달빛 〉3/31(일) secret +2
비밀글입니다.
2019.03.31. 좋아요: 2 조회수: 5
익명_8c8c0f
작박구리 〉西風䵌粉 常時來 +3
春風春水 一時來 봄바람과 봄물이 한꺼번에 와서 봄기운이 만연해 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春風春水 一時來 라는 말대신 西風䵌粉 常時來 라는 말을 새로 만들어 써야 할것 같군요
2019.03.28. 좋아요: 0 조회수: 51
자라크
내려놓기 〉cut +2
난 좋은 섭이라 잘릴 수도 있다는 걸 고려를 못했다. 잘리면 어떠랴. 최선을 다한 일에는 후회가 없는 법이다. 툴툴 털고 일어나면 된다. 그래도 안 짤리고 싶다. 주인님의 '조만간'은 370년일지도 모르지만 기다려보자.
2019.03.27. 좋아요: 0 조회수: 29
익명_fecd0a
파란달빛 〉3/27(수) secret
비밀글입니다.
2019.03.27. 좋아요: 2 조회수: 4
익명_8c8c0f
내려놓기 〉슥삭슥삭
어제밤은 침묵하시는 주인님께 지친 마음이 들어 약간 투덜성으로 글을 썼다가 아침에 그래도 다시 쪼르르 내려가 무릎을 꿇고 인사를 드렸다. 그래야지. 암. 예전에.. 내가 한창 부러워했던, 젊은 디엣 커플이 있었는데 탁월한 지도력과 변찮는 순수한 충성심으로 참 부러워했었는데 그들의 흔적을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2019.03.27. 좋아요: 0 조회수: 26
익명_fecd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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