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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각시 〉징크스 +7
징크스.... 깨라고 있는걸까... 그냥 인정하고 가라고 있는걸까.. 여직 징크스는 깨라고 있는거야..라며 큰소리 쳤는데 이젠 그냥 피해 갈까... 신경쓰지 말고 그냥 갈까.. 생각이 되어진다. 어째야지....?? 휴우~~~~ 나의 징크스----내가 좋아하는 사람 생일을 챙기고 싶은데 챙길려면 꼭 서운한 일이 생겨... . 서운해 하...
2017.08.23. 좋아요: 0 조회수: 38
young
make a difference 〉비 그리고 한주 시작(music about rain) file
밤 사이 하늘에 싱크홀이 생겼었나 봅니다. 구멍도 그렇게 비 쏟아부을 정도면 초대형 크기가 아니면 쉽지 않았을 듯 과장된 생각으로 歸結되게 만들더군요. 아침 뉴스에서 들으니 강우량이 장난 아니었나 봅니다. 모레인가? 이번주에도 비소식이 있네요. 왔다리갔다리 징검다리 마냥 퐁당퐁당 하루 걸러 올 예정이래요. 갠...
2017.08.21. 좋아요: 0 조회수: 13
예지
make a difference 〉61] SM (13) 서브로서의 나 file +4
파아란 하늘에 뭉실뭉실 새하얀 구름이 인상적인 날들이 이어졌다. 그러더니 주말 다시 희뿌연 색으로 둔갑한 모습이다. 빗방울이 느껴질 정도로 한방울 한방울... 바닥으로 내리 꽂힘이 느껴진다. 새하얀 구름을 시샘하는 못된 먹구름의 등장은 아닌거 같지만 예쁘던 모습을 밀어내는 힘을 소유한 새로운 녀석은 내눈엔 마...
2017.08.20. 좋아요: 0 조회수: 60
예지
make a difference 〉^^ secret
비밀글입니다.
2017.08.19. 좋아요: 0 조회수: 3
예지
우렁각시 〉그냥....!!! secret
비밀글입니다.
2017.08.18. 좋아요: 0 조회수: 1
young
파란달빛 〉끈 +1
익숙해지면 안된다 하셨다 편해질 생각 말라 하셨다 다 놓으라 하셨다 - 니년의 모든 것을 부수고 다 놓으라 했는데 그걸 끝까지 잡고 있군 확신이 부족한게지. 니년이 암캐라는. 그것이야 내가 주는 것이지 니년이 암캐로 조련되어 가는 행복을 느끼고 암캐가 되어간다는 확신을 내가 주는 것이다. 그것이 부족한게지 내 탓...
2017.08.17. 좋아요: 4 조회수: 21
익명_5898
make a difference 〉산책 이어가기의 필요성[2017-08-04(Fri.)] file +3
습한 기운을 물리치고 선선함이 자리를 차지하려나 보다. 물론 올만의 산책을 한 날...은 입추 전 주말에 말복도 지나지 않은 때여서 글을 끄적이는 지금보다는 습기가 느껴졌다. 어쩌다보니 늦은 시간에 외출을 하게 되었다. 일을 마무리하고 갑자기 생각났던 작년 이즈음의 산책길이 눈에 더 선명하게 들어온다. 갑자기 하...
2017.08.16. 좋아요: 0 조회수: 22
예지
파란달빛 〉8/13 오랜만에 일기 secret
비밀글입니다.
2017.08.13. 좋아요: 1 조회수: 15
익명_94e022
make a difference 〉영화(택시운전사)관람하다..60] file +10
역사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 전후 ~ 조금 앞선 시대를 아우르면 고종 과 순종 그 시대 즉 경운궁(잘못된 명칭 : 덕수궁)에서 재임하던 그 시절... 지금 환구단(=그 시절 원구단), 경희궁, 역사박물관, 정동길... 일대를 포함하던 그 대한제국시절 즈음을 시작으로 관심을 담게 되었다. 여튼 그런 이유로...
2017.08.11. 좋아요: 0 조회수: 43
예지
우렁각시 〉실수 +4
작은 실수가 한사람에게 큰 문제가 된다면 작은 실수라 생각했는데 한사람의 인생을 바꿀만큼의 큰일이라면 정말 작은것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고 성의껏 모든 사람을 대해야 됨을 배우는데 배우는 것은 당하지 않았기에 할수 있는 것이고 당한 사람은.... 실수라고 미안하다고 ..될일이 아니니 기다린다. 어찌 해결이 될지를...
2017.08.09. 좋아요: 1 조회수: 40
young
make a difference 〉59] 사랑스러운 그 녀 ~ 2 file
블로그 [233] 번 글....과 관련 有 ♡♡♡♡♡♡♡ 틀에 누가 가둔 것도 아닌데 그 안에서 옴짝달싹 않고......늘 스스로 같힌 채 지내는 삶에 익숙한 그녀.... 빼꼼 침발라 후벼 파서 생긴 틈으로 뒤꿈치 들며 안간힘으로 내다 보기만 했던 그녀였다. 높지 않은 틈까지 뒤꿈치 들어 내다 보느라 그리 힘들었다고 오버스럽게 주저앉...
2017.08.05. 좋아요: 0 조회수: 25
예지
Philosophia 〉내 마음에 와 닫는 글귀 +9
평소에 무수히 듣고 지나쳤던 노래나 어떤 글귀, 한 마디의 말들이 어느 순간 어느 장소 또 어떤 분위기에서 마음을 흔드는 큰 울림을 줄 때가 있다. 그 노래나 글, 한 마디의 말을 떠올릴 때.. 그 노래, 글 자체가 주는 감흥보다 그 분위기를 떠올려 그때의 그 감동이 다시금 밀려온다.
2017.08.04. 좋아요: 0 조회수: 62
필™
make a difference 〉투명한 사람이 참 좋다 (펌) file +2
나이들어 가는 것이 이유일까? 나의 부족도 느끼게 된다. 상대와의 관계에서 자연스러이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말들이나 이야기로 가득한 글들에 마음이 가고 눈길이 가곤 한다. 예전보다 그런 글들을 마주할 때 내면에 채워지는 어떤 형태의 것이든 스트레스로 나를 괴롭힐 정도의 모양새이면 즉시 털어버리려 한다. 그뿐...
2017.08.03. 좋아요: 0 조회수: 18
예지
우렁각시 〉사랑과 주종 +4
서로가 바라는 한 방향을 같이 본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다. 보고 싶고 염려 되고 그냥 믿어 지고... 서로가 원하는 걸 채워주려 노력한다. 내 눈에 한사람만 보이고 그 사람의 목소리만 들리고 눈빛하나에도 가슴이 쿵쾅거린다. 만나는 날을 기대하게 되고 작은것 하나에도 감사하며 생각만 해도 행복해 한다. 나로 그가...
2017.08.02. 좋아요: 1 조회수: 44
young
우렁각시 〉그 전엔 이랬더라... +8
만났다. "너의 주인이고 싶다.." "......." "내 섭이 되어 주면 좋겠다.." "전...." "알어 안다 무슨 말을 할려는지... 다 알고 시작할려는거다." . . "너의 생각들을 적어서 다음 만날때 주면 좋겠다" . . 며칠을 생각하고 적었다 지웠다를 반복해선... 이쁜 편지지에 곱게 적어 드렸다. ==감사합니다. 저를 찾아 주시고 아...
2017.08.01. 좋아요: 1 조회수: 42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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