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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늦은밤 쓸데없는 생각; 휴일에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일때... 1분에 기껏 움직여봐야 한 10여미터. 운전 하시는 분들은 많이 겪는 일이기도 합니다. 중간에 차 버리고 그냥 걸어가고싶을 정도죠.ㅎㅎ 졸립고 피곤해서 잠시나마 쉬어가고 싶어도 뒤따라오는 차들 막아놓고 잘 수도 없고,,, 그냥 하염없이 앞차 움직이면 나도 따라 움직이고, ... 2010.03.03. 좋아요: 0 조회수: 46 카노
일상 〉오시는분들 챗방 고고싱~ 위의 chat 메뉴 누르고 오시면 'ㅋㅋㅋㅋㅋ' 방 있습니다. 입장시 손님으로 들어오시고 닉넴은 네스트 닉넴 적어주시면 됩니다. 2010.03.02. 좋아요: 0 조회수: 23 카노
일상 〉태백산 등정 지난 토요일 태백산 천재단에 올랐다. 유일사 매표소에서 시작하여 하얗게 덮인 눈 위를 걸어가면서 또한 하얀 눈벌판을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저기 아무런 발자국이 없는 곳에 나신의 여인이 누워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얀 눈꽃이 핀 나무 동굴 같은 곳에 서있는 나신의 자태라면? 팸섭이 있다면 꼭 해보... 2010.02.23. 좋아요: 0 조회수: 57 깡충뜀
일상 〉두근두근, 회사에서 글 올리기. 숨기며 몰래 글 쓰는 것,,, '짜릿~!!!'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에셈이 아닐까?... . . . . . . 이러면 누군가 또 그러겠지.. . . . . . . "너 메져 아냐?" 2010.01.20. 좋아요: 0 조회수: 81 카노
일상 〉고찰, 신이 지구에 생명을 만든 이유는,,,,,,, 너무너무너무 심심해서였을거다. (믿거나말거나~!) 2009.12.30. 좋아요: 0 조회수: 60 카노
일상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늘 내일 중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께 "메리크리스마스~!!"^^ 이젠 나이가 들긴 들었나봅니다. 메리크리스마스가 입에 잘 붙지 않는걸 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ㅋ 그래도 언제나 마음은 산타를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네스트도 내년엔 좀더 활기찬 커뮤니티가 되길 빌어봅니다. 곧 있으면 201... 2009.12.25. 좋아요: 0 조회수: 67 카노
일상 〉2012 영화를 봤습니다. 헐리우드식 지구종말과 관련한 재난영화라....그냥 그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스케일이나 완성도 면에서 그냥 뻔하고 스토리도 예상을 벗어나지 않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3년이라면 혹은 2-3일이라면...... 그 시간을 나는 어떻게 사용할까..생각 되더군요. 거대한 지진과 해일앞에서 그것을... 2009.11.23. 좋아요: 0 조회수: 66 솔잎ⓔ^^ⓔ
일상 〉가을 정취 제 집은 원주 치악산 밑입니다. 오늘 노인네 두분 모시고 치악산 구룡사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가을은 발악을 하듯 온통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얼굴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오늘 우울하게 방콕하시거나 바보상자앞에서 침흘리신분 혹은 시체놀이 하신분들은 잠시 가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뱀다리 : 치악산 막걸리 한잔에 ... 2009.10.26. 좋아요: 1 조회수: 99 푸른안개
일상 〉추억 화려한 색상의 풀 HD 대형 TV보다 20인치도 안되던 흑백 TV의 화면이, 음질 좋은 MP3 보다 아날로그 다이얼을 휘릭휘릭 돌리며 주파수 맞추어 듣던 구형 라디오가, 각종 패스트푸드, 그리고 온갖 모양의 맛있는 빵보다 작은 빵집에서 갖 구워 나온 식빵을 설탕에 찍어먹던, 바깥 구경하기도 쉽지않은 KTX보다 역마다 내려서 ... 2009.10.25. 좋아요: 0 조회수: 62 카노
일상 〉세상은 한 가지 단어로는 절대 살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적절한 가식도 필요하며, 마음에 없는 미소도 지을 줄 알아야 하며, 있는 그대로의 표현을 즐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하고 싶은대로 하면 안된다는 것도, 배운대로 하기엔 모르는게 아직 너무 많다는 것도, 이 모든 것들을 알고나면 이미 늦어버리고 만다는 것도... ... 2009.10.16. 좋아요: 0 조회수: 33 카노
일상 〉9월 마지막주!! 주말은 모하고 월요일날 회사에서 눈치보며 접속을 하는걸까요? 이제 곧 추석이네요. 추석 택배보낸다 모다 하면서 정신이 없었던 한 주 였네요..... 모임도 월말중에 한번 하려고 했는데 접속할 시간조차 없었궁..... 암튼....새로운 한주 9월 마지막주 잘 보내시고^^ 추석 재미있게 보내세욤. 주부이신 분들 혹은 장거리 ... 2009.09.28. 좋아요: 0 조회수: 45 솔잎ⓔ^^ⓔ
일상 〉사이트 접속 조만간 yoursm.net으로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것 같습니다.(2~3일 정도?) 그런 경우 nest20.net으로 접속하시면 접속이 됩니다. 차후엔 yoursm.net과 nest20.net 모두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2009.09.24. 좋아요: 0 조회수: 47 카노
일상 〉겨울준비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반팔소매입고 나갔다가 급긴장하며 하루를 보냈었답니다. 이번 주말은 좀 여유가 있어서 한가로이 시간도 보내고 여름옷 일부 정리하여 넣고 가을옷도 꺼내서 빨았답니다. 아...이불도 빨아서 옥상에 널어보고요. 처음 옥상에 올라갔는데 좋더라구욤. 그리고 오늘은 조그맣게 장을 봐다가 반... 2009.09.13. 좋아요: 0 조회수: 34 솔잎ⓔ^^ⓔ
일상 〉9월의 문턱에서.. 바빴던 한달이 지났습니다. 7월부터 아무런 생각없이 일에 파뭍혀 보냈던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햇살에 그리고 쏟아지는 폭우에 정신없이 8월을 보내고 나니 이제 9월입니다. 추위를 마니타는지라 한 번은 쌀쌀함에 잠에서 깨어 다시 잠드느라 고생한적도 있답니다. 출근길 버스에서 창문너머로 하늘을 올려다보면 높고 푸른... 2009.09.03. 좋아요: 0 조회수: 53 솔잎ⓔ^^ⓔ
일상 〉이제 또 여름 후 가을인가요... 요즘 느끼는게 많네요. 에셈도, 디에스도, 친구도, 가족도, 회사도,,,, 그리고 네스트까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라기 보다 시기적으로 한꺼번에 생각을 하게끔 하는 일들이 많아졌네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나가는 트럭에 무작정 몸을 실은걸까? 아니면 내가 트럭을 불러서 온걸까? 그것도 아니면 트럭이 나를 강제... 2009.09.01. 좋아요: 0 조회수: 26 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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