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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희 〉언제나 그렇듯 난 잘 살고 있다. +6 오겡끼 데스까~~^^는 오버고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모든걸 정리하고 놓아버리고 물흐르듯이... 또는 솓구치는 변기를 풀어주며 그럭저럭 잘지내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많이 놀고 그렇게 재밋게 놀아야죠. 이제 봄이네요. 더욱더 활기차게 새로운 나를 만들며 놀고 있는 중입니다. 누군가에게 정착하진 못하겠... 2018.03.13. 좋아요: 1 조회수: 36 익명_6e041f
파란달빛 〉흉터 - 발목 흉터. 저는 아직도 아파요><(뜬금) 나쁜 **병원 - 그때. 그것. 나쁜 놈들이었지. 30년도 더 된 일을. 30년도 더 됐는데 아직도 아픈 흉터. 주인님께 하소연하고. 어디에도 말한 적 없는데. 괜히 말하고 괜히 위로 받는다. 어디에도 말한 적 없는데 주인님껜 다 말씀드린다 난 주인님 것이니까. 날 아프게 할 사람, 날... 2018.03.12. 좋아요: 2 조회수: 15 익명_bdc842
파란달빛 〉3/10(토) +2 오늘 주인님 뵙는당~ㅎ 소풍 전날처럼 설레는데 폭풍생리로 새벽부터 화장실; 늦잠자다 눈뜨니 오후네시인 악몽꾸다 깸ㅋ 뒤척이다 주인님과 톡^^ 약속시간이 더 늦어졌다 ㅠ 에공. 일찍 끝내실수가 없나보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 생각보다 토욜이지만 길도 안 막히고 쉽기도하고^^ 열심 티맵보고 고속도로달리며 오는톡... 2018.03.10. 좋아요: 2 조회수: 14 익명_ba5e5f
파란달빛 〉3/7(수) 잡생각 +2 멀티. 원래 그것은 그건 주인님께 받는 사랑과 관심이 줄어드는 걸 의미하는게 아니라 같이 행복하기 위한 게 아닐까 1 나누기 2는 여전히 1 . 문제는.. 1 나누기 2를 1로 유지할 수 있는 주인이 몇이나 될까. 란거 문제는 멀티라는 단어로 관계를 악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란 거. 문제는 난 아직 한번도 ㅎ 멀티 성공사례?... 2018.03.07. 좋아요: 2 조회수: 12 익명_ab3085
파란달빛 〉3/6(화) +4 어제밤 자기전엔 약 바르고 안 박고 자는데 꼼지락꼼지락. 스틸알러지땜에 못 하고 있는 스트랩도 입고싶고 주인님 생각하다가 딜도박고 스틸없는 스트랩으로 딱 조여 입혀주시는 걸 상상. 박고 빠져나올틈 없이 조여지면서 움찔. 그리구 뽀뽀. 암캐답게 박고 주인님 발 끌어안고 자는 상상. .. 에 잠이 안온다;; 그러더니 ... 2018.03.06. 좋아요: 2 조회수: 10 익명_636cfa
무희 〉신호등 +9 빨간불에 멈춰서서 건너편을 바라본다. 반대편에서 날보고 흔드는 너의 손... 하지만 난 건널수 없어. 빨간불인걸. 파란불이 되기를 기다려야 겠지. 다른것보다 조금은 늦은 나의 신호등. 아직은 빨간불...... https://www.youtube.com/watch?v=F-2gaTe6aCM 2018.03.06. 좋아요: 1 조회수: 38 익명_c83495
무희 〉Love is blue -(mv) +2 https://www.youtube.com/watch?v=J5Sv6HFv8OQ 모든것이 파랗게 물들다. 하늘도 땅도 내 마음도... 2018.03.01. 좋아요: 1 조회수: 37 익명_781721
파란달빛 〉3/1(목) 자랑 +3 공휴일. 뒹굴뒹굴 하루종일 주인님 물고 있으면 좋겠는 날. 던젼이 마련되면 가능해질까? 단톡에 자랑이 계속 올라온다고 안부럽다 안부럽다 자기최면중이라 해서일까 니년이 뭐가 부럽냐 . 하시더니 단톡방 오심ㅋ(우앙^^♡) 걱정보다 잼있게 말씀하심ㅎ 꼰대처럼 강의하실까봐 걱정했음;; 며칠전 뵜을때. 지금은 대전에 사... 2018.03.01. 좋아요: 2 조회수: 10 익명_0d6cbf
make a difference 〉서브이기에...당연히 +3 혹시나 역시나 늘 그랬듯이 이번 겨울 추웠지만 롱패딩은 고사하고 그냥 패딩도 입지 않고 모직코트 입고 지냈다. 그러는동안 겨울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이시점에 이르렀다. 조금 더 버텨내면 지난 겨우내 감기와 친구할 일 없이 이별의식을 거행할 수 있을 순간이었다. 요 며칠 포근해진듯 전해지는 낮기온이 유지된다. 욘... 2018.02.27. 좋아요: 2 조회수: 67 예지
무희 〉토닥토닥 +2 놀란눈으로 묻는다. 너 진짜 얼마나 참아왔던거냐? 글썽글썽...갑자기 울컥해진다. ^^그래도 웃는 얼굴로 말한다. 아주 많이요~. 참았던게 티가 나나요? 측은한 눈으로 쳐다보는 ... 차타고 오는 내내...나의 얘기를 들려주었다. 덤덤하게 하나하나 기억나는 기억들.. 가만히 듣고는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힘들었구나. 잘 참... 2018.02.27. 좋아요: 1 조회수: 30 익명_6fca1e
파란달빛 〉2/27(화)낮술 +4 어젠 주인님과 낮술~^^♡ 이제 본격 바빠지기 시작하면 여름까지 못뵐것만 같은 느낌ㅠ 2월이 가기전 보자고 하셨다^^ 벌써 도착하셔서; 넘 이른 시간이라 술집은 오픈전. 대신 줄서 기다리는 맛집이라는 족발집으로 갔다 이런저런 대화를 즐거이 나누며. 애써 가져간 머리띠는 부끄러워 1분만에 빼고ㅎ (족발집서 대낮에 고... 2018.02.27. 좋아요: 2 조회수: 14 익명_bd1773
무희 〉수취인불명-mv +5 https://www.youtube.com/watch?v=VSvf0M9k-m8 의식의 차이. 의식하지 못했어야 힘들지 안았을걸. 그냥 원래 이런거니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살았을걸.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데 다 잊었다고 괜찮다고 생각하고 사는데 체념하듯이 이 노래 같이 툭툭 말하고 싶다. 맘과 행동이 다른 나. 왜 내가 힘들까요? 이미 다 ... 2018.02.25. 좋아요: 1 조회수: 42 익명_3d1a92
make a difference 〉인성? +2 여자 팀추월 경기 후 이러쿵 저러쿵 사과 인터뷰도 했음에도 악어의 눈물이다... 어제?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그 상황의 발단이 된 선수가 좋은 성적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나보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고 시시비비를 논하고 누구 편을 들려고 함이 아니다. 그러고 싶지 않다. 메달 수여식 후 큰 절하며 사과를 했다는데... ... 2018.02.25. 좋아요: 0 조회수: 18 예지
파란달빛 〉2/24(토) +1 마이스터님의 암캐 라임, 언제나 주인님 발아래 있습니다. 아침에 잠깰 무렵 주인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일기에 쓰고 싶은 말이 편지지 한장은 있었는데 다 까먹고 마지막 말만 생각난다. 어제 술마셔서 그런가;;(허락도 안받고ㅜㅜ) 마음이 센치. 혹은 결심. 혹은 보고픔. 천둥번개치는 날, 주인님 발밑에 파고들어가 자는 ... 2018.02.24. 좋아요: 2 조회수: 9 익명_5067f2
파란달빛 〉2/23(금) +1 - 버릴 수 있는 양이 그 사람의 변할 수 있는 양을 결정한다 좋군. 라인프사에 저 글을 올렸더니 주인님이 좋다하셨다 사실 내가 저 글귀가 맘에 든건 주인님이 처음부터 늘 강조하신 것이 '다 버려라'였기 때문에. 아직 다 버린다는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 버려야 다시 채워지고 온전히 주인님것이 될수 있다는 건 어렴... 2018.02.23. 좋아요: 2 조회수: 10 익명_38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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