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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달빛 〉2/8(목) 우연히 깬 이 시간. 마침 그 순간 주인님 톡이 와서 보게되니. 우연인가 인연인가. 바로 답을 할수 있어 기쁨 이 시간 새벽 세시. 이런 시간에 톡주시는 건 드문 일인데 아니 처음인가. 어떤 일에도 나는 주인님편 주인님꺼. 사람에게 말못하는 이런저런 이야기 , 그냥 사소한 이야기. 혹은 무거운 이야기. 강아지에게 하는... 2018.02.09. 좋아요: 2 조회수: 13 익명_8cab30
무희 〉속 +2 나를 보여줄수 있다면 부끄러움 따위 한순간일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안은 상태로 다 보여줄텐데... 나에겐 부끄러움, 수치... 보는 이에겐 그냥 대수롭지 않은 행동. ------------------------------------------------ 나에겐 대단한 도전이 남에겐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냥 내 안의 욕망을 아직 드러내지 못하고 숨기고... 2018.02.08. 좋아요: 1 조회수: 47 익명_2ff0dc
무희 〉향수 +8 기분 좋게 샤워를 하고 향기란 옷을 입는다. 내 몸에서 퍼지는 은은한 향기 따뜻한 손길로 부드럽게 때론 강렬한 유혹으로 멀리 멀리 퍼져라~~ 2018.02.07. 좋아요: 1 조회수: 36 익명_8bc056
무희 〉미성숙어른 +9 아직도 성장중. 몸은 어른 마음은 아이 모난 마음이 둥글게 깎이면 어른이 된다는데 난 아직도 모가 많은 것 같아. https://www.youtube.com/watch?v=FvOBwRWaGZg 2018.02.06. 좋아요: 1 조회수: 59 익명_858384
무희 〉끝이 없다란건 없다. +7 지금은 콩깍지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안는다. 나또한 다른의미로 그랬었었고 지인 또한 다른 의미로 그러고 있다. 끝이 없으면 좋겠지만 그런건 없더라. 상대는 지금을 즐기라하고 다른 좋은이를 찾으라한다. 그러면서 너무 잘해준다. 모든걸 다쏟아붓지말고 상대방이 주는 그정도에 맞추면 좋으련만 맘이 너무 커지는게 보... 2018.02.06. 좋아요: 3 조회수: 52 익명_a7ff38
무희 〉또다른 나 +3 욕망을 너무 누르고 있다가 살짝의 실금이 갔다. 주최를 못하고 뿜어져 나오는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점점더 솓구쳐오른다. 아 멈출수 없어~♥이 짜릿함♥ 마녀가 되어볼까? 2018.02.05. 좋아요: 2 조회수: 41 익명_db956a
무희 〉망사스타킹 +5 페티쉬 적인게 강한 나여서 망사 스타킹이 참 좋아. 섹쉬 해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귀여워 보이기도 하지. 촘촘해 보이는 내 사이로 너의 손을 넣어줘. 좀더 깊숙히 깊숙히.... . . . . 망사스타킹은 나에겐 특별한 의미이기도 해. 그건 말이지... 이런 저런 굵직한 떨거지들은 그 구멍을 통과하지 못하지. 좁은 이구멍을 통... 2018.02.04. 좋아요: 1 조회수: 67 익명_0cb0f7
파란달빛 〉2/4(일) 측은지심 +2 어제 반가운 이들과 수다를 떨면서 주인님은 많이 친절하고 다정하신데 내가 말하면 늘 아니라 하신다고. 애들이 꼰대라 한다. 무섭다고 도망간다 하시는데 이제 나도 그 말을 좀 이해할거 같다고 했다.ㅋ 단체 쳇방이나 모임에서 보면 그리 보일수도 있을 듯. 난 일대일로 봐서인지 전혀 안 그랬지만 나 역시 정모같은 데서... 2018.02.04. 좋아요: 2 조회수: 12 익명_d8b86f
꽃잎이 눈처럼휘날리던 〉진실에 관하여 2 사카이 마사토, 아라가키 유이의 리갈하이 2018.02.04. 좋아요: 0 조회수: 14 요한
꽃잎이 눈처럼휘날리던 〉진실에 관하여 1 2018.02.04. 좋아요: 0 조회수: 13 요한
꽃잎이 눈처럼휘날리던 〉[성인 일러스트] 발칙한 상상 프랑스 작가 Marion Fayolle 2018.02.04. 좋아요: 0 조회수: 15 요한
make a difference 〉힘든하루... ㅠ +3 힘든 하루가 지나갑니다. 표현해도 식상한 기분에 파묻힌 느낌입니다. 한없이 추락하는 급속 엘리베이터를 탄듯 하강하는 중입니다. 에휴 주말부터 추워진다고 해서인가 오후부터 바람이.... 기분을 더 우울하게 하는 거 같습니다. 우울감은 흔들리지 않고 아랑곳 하지 않고 꼿꼿하게 두 팔 벌려 도우미 자청하고 나섰네요. ... 2018.02.02. 좋아요: 0 조회수: 31 예지
무희 〉Over The Rainbow +2 추운 겨울밤 ... 추억에 잠기는 밤... 가족같은 지인과의 대화들 그리운 사람들 십여년 넘게 알아온 지인들 오랜만에 같이 술한잔 기울이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2rd8VktT8xY&index=14&list=RDGMEMQ1dJ7wXfLlqCjwV0xfSNbAVM26_F392ir7Q 2018.02.01. 좋아요: 2 조회수: 42 익명_68d711
파란달빛 〉2/1(목)해우소? +3 비밀글입니다. 2018.02.01. 좋아요: 1 조회수: 13 익명_9d26ef
무희 〉본능 이리 저리 물고 물리는 싸움.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싸우는 걸까? 본능 적인 것이라 하겠지요. 배고픔이라 하겠지요. 배고픔을 채우고 난뒤에 뒤는 한번쯤 돌아보시지요. 치열했던 만큼 마무리도 깨끗해야 되지 안을까요? 2018.02.01. 좋아요: 2 조회수: 38 익명_b2ff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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