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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각시 〉
또 다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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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랑에 빠졌다. 하루 종일 생각하고 바삐 움직이며 즐겁게 콧노레 부를수 있는.. 세상의 모든것이 아름답고 세상의 모든것이 이쁘게만 보이는 지금..... 난 또 다시 사랑에 빠졌다. 맨날 맨날 만나도 지겹지 않고 맨날 맨날 뭘 새롭게 넣어 건강식으로 만들까... 또 다른 나의 사랑이다. ♡♡♡
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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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5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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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35 / 나는야 Cinde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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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봄바람 타고 살랑 어드메로 날아가오리? https://youtu.be/4aw5DTWzHRI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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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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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봄에게 받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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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달력의 2월 28일과 3월 1일은 마치 지도에 그려진 인접하는 두 국가의 영토 끝자락 경계를 의미하는 느낌이다. 풀어 적어보면 이러하다. 2월은 겨울왕국의 저 남쪽 끝자락 정도가 될 것이고, 3월은 생그러운 기운을 한껏 드러내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 살아있음의 대표 주자, 무엇의 시작을 알리는 느낌인 봄 나라의 시작점 ...
2017.03.02.
좋아요: 0
조회수: 19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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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자긍심(自矜心)과 꾸준함 -- 自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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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m.tv.naver.com/v/1485019 http://m.tv.naver.com/v/1485020 Jtbc의 뉴스룸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 이후였다. 교양이나 예능 프로그램에 서서히 집중하기 시작했다. 최근 본방사수를 웬만하면 하려는 프로그램이 있다. 「말하는 대로」 : 여기서 대로는 大路의 의미를 담고 있을 듯 싶다. 이 프로그램은 말로 하는 ...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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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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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승자와 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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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승자와 패자 승자(勝者)는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패자(敗者)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한다. 승자는 과정을 위하여 살고, 패자는 결과를 위하여 산다. 승자는 순간마다 성취의 만족을 경험하고, 패자는 영원히 성취의 만족을 경험하지 못한다. 승자는 구름 위의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속의 비를 본다. 승자는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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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
예지
MY SECRET LIFE 〉
날아 오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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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과거의 흔적중 하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어떤 분의 블로그에 담겨진 [ 당신이 날아 오르지 못하는 이유 ] 란 제목으로 이외수님의 [ 핑계 ] 를 인용한 글을 읽었습니다 핑계라는 놈에게 자주 말할 기회를 주면 그만큼 반성이라는 놈이 자주 말할 기회를 잃는다 글의 제목과 이 짧은 글...
2017.03.01.
좋아요: 0
조회수: 34
보라빛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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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사랑스런 구름 뭉치....(Feb. 25,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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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넘나 예쁘고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하다.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고 양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하고 톡 건드리고 싶어진다. 하늘색 도화지에 깨끗한 솜사탕 뭉치가 놓여있는 거 같다. 저만치 화사함으로 눈이 부셔 마주하지 못할만큼의 여림과 당당함을 동시에 채우고 있는 느낌의 햇살도 시야를 파고 든다. 그런 시선이 싫지 않...
2017.03.01.
좋아요: 0
조회수: 10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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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th Day 산책일기 -- 2017. 02. 26(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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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s://youtu.be/VCR0MllrO-4 날씨는 스르르 빗장 풀린 옷장처럼 열리고 봄기운을 담아낼 준비가 한창이다. 내겐 봄이 실감나지 않는다. 얼마 전까지 쌩쌩 불어대는 한기(寒氣)가 볼을 때리는 느낌이 싫어서다. 더불어 문득 떠오르는 뼛속까지 시리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체감(體感)하기 싫어서이기도 했다. 갖가지 이유를...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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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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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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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글, Image, 음악선정 -- 세가지 출처는 지인 밴드 포스팅 글로부터 ~~~~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임을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
2017.02.28.
좋아요: 0
조회수: 13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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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비밀글입니다.
2017.02.26.
좋아요: 0
조회수: 1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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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보호색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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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호색 이해인 배춧잎 속에 숨은 연두색 벌레처럼 우리는 저마다 보호색 만들기에 능한지도 몰라. 다른 이를 위해 만들어가는 사랑의 보호색은 아름답고 따뜻해 보이지만 자기만의 유익을 위한 이기적인 보호색은 차디차고 징그러워 정이 가질 않네. 이기심을 적당히 숨긴 사랑의 모습으로 그럴듯한 보호색을 만들어갈 때마...
2017.02.26.
좋아요: 0
조회수: 13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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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34 / Feb.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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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제 나를 겸연쩍게 했던 나무들의 그 사랑스러움과 도도함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오늘 심하게 춥다고 하는 뉴스 예보 덕분에 움츠리고 피아노 연습을 하러 다녀왔다. 울 동네에선 저 멀리 손에 닿을락 말락 해 보이는 산의 능선들이 우람하게 버티고 있는 풍광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어랏 오늘은 한없이 약해 보인다. 왜 ...
2017.02.25.
좋아요: 1
조회수: 17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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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벙2/24....일기
비밀글입니다.
2017.02.24.
좋아요: 0
조회수: 0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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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종이컵과 플라스틱 커버의 진실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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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따끈한 커피 땡기시죠? 커피 테이크 아웃 하시면 뚜껑을 열고 드시는게 좋다네요~ㅋ 사람들은 잘 모르는 테이크아웃 컵뚜껑 재질 출처 : 키친 민현.. | 블로그 http://naver.me/5zc9jWwf https://youtu.be/geVhoovaKOA
2017.02.24.
좋아요: 0
조회수: 17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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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33 / 또 다른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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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도 햇살에 한 방 먹은 날이 분명했다. 창 유리로 파고 드는 햇살의 기운은 우수 절기를 지난 지금 당연히 봄기운을 상상케 했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후덜덜이었다. 외출시에는 나무들을 등지고 햇살도 등뒤로 둔 채 반대로 걷게 되는 동선이다. 집에 오는 도중에는 나무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내리 꽂히는 햇...
2017.02.23.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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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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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는 더욱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하며 (ft.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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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 메뉴 변경 외 기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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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을 만나고서 몇번째 맞이하는 가을일까 처음 주인님것이 되고 니년 환갑땐 발가벗겨놓고 잔치해주마 하셨을땐 그날이 오기는올까 싶었건만 이제 곧 그날이 올것도 같아졌다 😅 어느덧 주인님도 나도 흰머리가 늘고 중학생이던 도련님은 이제 제대하여 복학생이 되고 은퇴라는 것이 남일같지 않아졌다 어느해 던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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