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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박구리 〉살면서 필요한 네가지 금 file +2
사람들이 흔히 말 합니다.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세가지 금이 있다고요 첫번재는 황금이라는 군요 돈을 의미 하겠지요 돈이 왜 필요한지는 구지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모든분들이 다 아시겠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두번째는 소금이라는 군요 소금이란 인간의 생존에 꼭 필요한 것입니...
2015.01.11. 좋아요: 0 조회수: 40
자라크
작박구리 〉그때 그 사람 file +2
웬 노래제목 이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이 "그때 그 사람"은 노래 제목이 아니고 제가 일하는 직장에서 얼마 전에 퇴직하신 선배님의 메신저 상태 메시지 였습니다. 퇴직하시고 나서도 계속 같은 메시지를 사용하고 계시지요 저는 예전부터 네이트 온 메신저나 업무용 메신저의 상태 메시지를 사용하면서 "그 ...
2015.01.07. 좋아요: 0 조회수: 39
자라크
작박구리 〉파부침주(破釜沈舟)?,감조유적(減灶誘敵)? +1
며칠전에 어느 정당의 모 정치인이 파부침주(破釜沈舟)라는 말을 사용 했습니다. 전장에 나가면서 3일치의 식량만 소지하고 밥지어 먹을 솥은 깨트려 버리고 타고 물을 건너온 배는 가라앉혀 버린다는 뜻이죠 곧 3일 이내에 전쟁에서 승리하지 않으면 더이상 먹을것도 타고 도망갈 배도 없으니 결사적으로 싸워서 반드시 승...
2015.01.04. 좋아요: 0 조회수: 24
자라크
작박구리 〉고독(孤獨)이라는 건 file +1
고독(孤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외롭다는 뜻이지요 고독(孤獨)이라는 말의 고(孤)는 부모가 없는 어린 자식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독(獨)은 자식이 없는 늙은이들을 뜻하는 말이라는 군요 즉 부모가 없는 어린 자식들,자식이 없는 늙은이들 이 두가의 의미가 합쳐져서 고독(孤獨)이라는 의미라는 군요 그런데 어린 자식들,...
2014.12.28. 좋아요: 0 조회수: 23
자라크
작박구리 〉밀행제일(密行第一) file +4
예전에 어떤 펨 동생이 이런 질문을 한 이 있었습니다. -섭(SUB) 성향이 아닌 돔(DOM) 성향 인데- 모 커뮤니티에서 디엣(DS)을 맺게 됐는데 운영자 분이 섭(SUB)과 함께 모임에 한번 나오라고 자꾸 쪽지를 보내는데 어쩌면 좋겠느냐고요 밀행제일(密行第一)이 가장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밀행제일(密行第一)이란 부처님의 10...
2014.12.18. 좋아요: 0 조회수: 43
자라크
작박구리 〉갑(甲)질 이라... file +1
오래전에 글을 올리면서 이런 내용의 통계를 인용 한적이 있었습니다. 꽤 오래전의 통계이기는 하지만 미국 직장 내에서 직장 상사로 부터 성 적인 학대를 받았다는 신고 건수 중에 남자 직장 상사가 여자 부하직원을 학대한 횟수가 95라면 반대로 여자 직장 상사가 남자 부하직원을 학대한 횟수가 5 에 불과한데 정말 재미...
2014.12.14. 좋아요: 0 조회수: 39
자라크
삶의 독백 〉사람이 변할까..!
영화에서 유지태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라고 말했다... 난 그래서 사랑은 변하지 않을지 모르지만...그 사랑을 하는 당사자인 사람이 세월과 처한 환경속에서 변하기 때문에 사랑도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인간은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점점 확신이 들어 가는게 우선...
2014.12.10. 좋아요: 0 조회수: 20
구름도시
작박구리 〉怨憎會苦 file
모던타임즈 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워낙에 오래 된 영화라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시겠군요 저 역시 초딩시절에 봤으니까 몇년 전 쯤인지... 찰리 채플린이 주연한 작품중 명작이라고 부를만 한 몇편 중의 한편이지요 이 영화는 제목 처럼 모던 해 지던 시대를 그리고 있습니다. 근대화와 ...
2014.12.08. 좋아요: 0 조회수: 19
자라크
작박구리 〉불초(不肖) file +1
오래전에 정조 임금 시절에 정조 임금이 신하들을 불러놓고 국정을 논 하다가 갑자기 이런 질문을 했다는 군요 "경들은 여지껏 살면서 가장 슬펐던 순간이 언제 였소?" 그러자 한 신하가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라고 말을 했다는 군요 그자리에 있던 임금과 신하가 고개를 끄덕이고 또 한 신하가 말 하기를 선왕이신 영조 임...
2014.11.30. 좋아요: 0 조회수: 23
자라크
작박구리 〉담배연기의 무게를 재는 법 file +1
예전에 스모크 라는 제목의 영화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원작 소설을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한 20년쯤 전에 본 작품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영화의 주인공은 미국 브루클린에서 담배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고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를 사진으로 찍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2014.11.13. 좋아요: 0 조회수: 23
자라크
작박구리 〉SM커뮤니티는 야시장 이지 백화점이 아닙니다. file +4
얼마전에 어떤 맬이 모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온적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아무튼 내용을 간추리자면 "펨돔(FEM DOM)들이라고 별 볼일도 없는것들이 콧대만 높다" 물론 익명글 이었죠 아마도 맬섭(MALE SUB) 성향이신 분이 펨돔(FEM DOM)분들에게 말을 걸어보려다가 몇차례 까이고 난 후에 적은 글...
2014.11.12. 좋아요: 0 조회수: 74
자라크
작박구리 〉도무지... file +2
도무지 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무지 꼼짝달싹 할 수 없다. 도저히 어찌해 볼 도리가 없다는 의미로 내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좌절적인 의미로 쓰이는 말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쓰는 이 도무지 라는 말은 한자 도모지(塗貌紙)에서 유래했습니다. 도모지(塗貌紙)란 조선 후기에 집안에서 사사로이 행해지던 형벌의 일종이...
2014.11.09. 좋아요: 0 조회수: 31
자라크
작박구리 〉쓰레기들... +2
쓰레기들이 쓰레기통을 욕하네 쓰레기통 때문에 자기들이 쓰레기 취급 받는다면서 쓰레기통은 쓰레기들 때문에 쓰레기통으로 불리우는 것이 억울할텐데 쓰레기 때문에 쓰레기통이 억울한가 아니면 쓰레기통 때문에 쓰레기들이 억울한가
2014.11.09. 좋아요: 0 조회수: 42
자라크
작박구리 〉필관기란(必觀其瀾) file
관수유술 필관기란(觀水有術 必觀其瀾)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맹자에 나오는 말 이라는데 저는 맹자를 읽은적은 없지만 이 한마디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흐르는 물결을 보는데에도 방법이 있으니 반드시 그 물결치는 곳을 바라보라는 뜻이지요 오래 전에 어떤 사업가 한분이 호주로 여행을 가셨다는 군요 -캥거루가 뛰어 놀...
2014.11.07. 좋아요: 0 조회수: 24
자라크
꽃잎이 눈처럼휘날리던 〉무제 file +4
부제 : 나다 ㅋㅋㅋ 변산반도에서는 모항이 최고죠. 아따 잘생겼다 ㅋㅋㅋㅋ ^^
2014.11.07. 좋아요: 0 조회수: 66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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