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공지방
└ 전체공지
카테고리새싹방
└ 자기소개(필수)
카테고리활동방
└ 잡담방new
└ 익명방
└ 릴레이참여방
└ 일기방
└ BDSM테스트
└ 성향레벨표
└ 개인블로그
└ 소설방
└ 구인레터(성실)
└ 자료실(성실)
카테고리모임방
└ 모임추진방(주최-성실)
작박구리 〉마음대로 쓰되 함부로 쓰지는 않는다... +4
마음대로 쓰되 함부로 쓰지는 않는다. 돔(DOM)이 갖추어야할 첫번째 덕목인 인내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맬,펨을 막론하고 돔(DOM) 이라는 포지션에 있는 에세머(SMER)는 디엣(DS)를 맺고 섭(SUB)를 들이는 순간에 누군가 나와 같은 모습의 인간이지만 섭(SUB)이라는 성향자를 밑에 두고 지배하면서 때로는 지시와 명령을 ...
2014.09.13. 좋아요: 2 조회수: 43
자라크
작박구리 〉고양이가 생선을 밝히는 이유 +1
옛 속담에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말은 생선을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는 뜻이죠 또 그만큼 고양이가 생선을 좋아한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왜 고양이는 생선을 그토록 좋아할까요? 왜냐하면 고양이는 사람처럼 박카스를 먹을 수 없기 때문 이라는군요 웬 박카스...
2014.09.13. 좋아요: 0 조회수: 24
자라크
작박구리 〉가을이... +2
새벽에 잠을 깼더니 가을이 다가와서 귓말을 하네요 "거 봐! 내가 다시 찾아 올거라고 했잖아"
2014.09.04. 좋아요: 0 조회수: 31
자라크
작박구리 〉스팽커가 왜 스팽커 이고 스팽키는 왜 스팽키 인가...
스팽커가 왜 스팽커 이고 스팽키가 왜 스팽키 인가? 조금은 우매한 질문이겠지만 에셈을 즐기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 중에서 스팽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겠지요 그런데 궁금한 점 하나는 니들을 즐기거나 잘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니들러라고 따로 부르지 않고 본디지를 잘 하거나 즐긴다고 해서 본디저라고 부르지는 않는 ...
2014.08.31. 좋아요: 0 조회수: 49
자라크
작박구리 〉인간은 언제나 대가(代價)를 원하고 때로는 더 큰 대가(代價)를 원하죠
어렸을 적에 본 영화중에 콰이강의 다리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보신분들도 있겠지요 조금 올드(?)하신 분들 중에는 아마 대부분 보셨을 테지요 영화의 내용은 2차 세계대전중에 태국의 밀림속에 주둔하고 있는 일본군 포로수용소에 영국군 공병대가 포로로 잡혀옵니다. 일본군 포로수용소의 소장은 투철한 군인이라기 보다...
2014.08.31. 좋아요: 0 조회수: 17
자라크
작박구리 〉진정한 대가(代價) 그리고 그에 따른 배려(配慮)
예전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중국 춘추시대에 유명한 오자서 라는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오자서의 부친은 중국 춘추 오패 중 하나인 초나라에서 높은 벼슬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왕인 초평왕의 미움을 받아서 오자서의 부친과 형이 잡혀가 죽을 당하고 오자서 혼자서 도망치게 되니 초평왕이 훗날 오자서가 돌아와 ...
2014.08.27. 좋아요: 0 조회수: 25
자라크
작박구리 〉절대자 크롬웰과 그의 남자 혹은 그를 길들이는 주인 +1
올리버 크롬웰 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왕이 지배하던 영국이라는 나라에서 왕과 대립하던 의회를 지지해서 전투를 벌여서 승리를 거두고 국민의 지지속에 왕을 처형하고 스스로 호국경 이라는 지위에 올라서 왕보다 더 막강한 권력을 누렸던 인물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권력의 집중은 폐해를 낳는법... 스스로의 권력을...
2014.08.27. 좋아요: 0 조회수: 23
자라크
작박구리 〉틱톡 +2
해킹된 틱톡 계정 삭제하고 다시 만들었군요
2014.08.23. 좋아요: 0 조회수: 70
자라크
작박구리 〉김진아 씨가 사망하셨군요 +1
원로배우 김진규 님의 딸이기도 한 영화배우 김진아씨가 사망하셨군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했던 배우는 아니었지만 김진규라는 이름을 가진 대배우님의 따님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요즘 갠적으로 정말 형편없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영화인 명량이 국내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는것을 보고 예전에 봤던 이순신 장군에 대...
2014.08.22. 좋아요: 0 조회수: 48
자라크
Philosophia 〉피딱지 +6
손바닥에 뭐가 찔린 자국인지 피딱지가 있는데 그게 자꾸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그 피딱지를 긁다가 끝내는 떼어내고 말았습니다. 당연히 완전히 안 아문 곳이라 피딱지를 뜯어낸 곳에선 피가 나오더군요. 일단 거슬리던 피딱지가 뜯겨 떨어져서 기분은 후련했는데 나오는 피를 보니깐 “에이 제길 또 피딱지가 생기겠네.” 이...
2014.08.06. 좋아요: 0 조회수: 158
필™
작박구리 〉마이키 이야기 +2
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었습니다 보신분도 안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그영화의 첫장면을 보면 남자가 사정을 하고 곧 이어서 수십만 마리의 정자들이 하나뿐인 난자를 향해서 달려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정자는 정자대로 그것이 자신의 운명이겠지요 난자를 찾지 못하면 해가뜨기를 기다리는 풀잎위의 이슬 신세가 된다는 것을 ...
2014.07.30. 좋아요: 0 조회수: 42
자라크
작박구리 〉평생 살면서 +3
보지를 찢어버리고 싶은 년이 하나 있는데 천연덕 스럽게 전화를 했군요 쫒아가서 보지를 찢을까 말까 하다가 그냥 참아야죠 남아 있는 내 삶과 내 가족들의 삶이 더 중요하니까
2014.07.20. 좋아요: 0 조회수: 75
자라크
Philosophia 〉우물 안 개구리의 동그란 하늘.. +2
문득 우물 안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어떤 모양일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도 우물 입구와 같은 모양이겠죠? 동그란 입구면 하늘이 동그랄 것이요. 네모난 입구면 하늘이 네모나게 보이겠죠? 우물 안의 하늘을 생각하면서 제 삶의 자세를 돌아봅니다. 내 자신을 우물 안에 가둬놓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내 살아가는 방식...
2014.06.19. 좋아요: 0 조회수: 66
필™
북한강에서 〉No Mercy file
나에게 자비란 없다. 너의 울부짖는 소리는 내겐 달콤한 교향곡이며 너의 뜨거운 눈물은 내겐 시원한 성수이다 너의 끈적한 땀방울은 내겐 향기로운 기름이요 너의 가쁜 숨소리는 내겐 산들거리는 바람이다 나에게 자비를 구하지 마라. 그럼으로 너는 존재함이요 그럼으로 너는 나의 것이니 너의 고통은 나를 살찌우는 식량...
2014.06.14. 좋아요: 4 조회수: 203
푸른안개
북한강에서 〉달리기 file +1
자넨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것 같아. 전력으로 달려서 10초정도의 시간에 빨리 끝을 보고 싶은거지. 그런데 말이야. 그 끝에는 사실 별거 없거든. 뭐 거창한게 기다릴 것 같은데 사실 달려보면 그냥 지나치는 시간일 뿐이더라고 그래서 또 달려야 해. 전력으로 100미터를 말이야. 뭔가 있을지 모르잖아? 하면서 말이지.. 근...
2014.06.11. 좋아요: 2 조회수: 121
푸른안개
글쓰기
MENU HOME TALK WRITE
위로 아래로